카세 토시야의 장례식이 호텔 인휴먼즈에서 치러진다. 항상 완벽을 추구하던 카세답게 배경 음악 하나까지 신경 쓴 장례식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발인 전에 카세의 직원이었다는 남자가 아사미에게 접근하고 살해하려 하지만, 사라가 저지한다. 시마모토로 변장한 카세가 칼에 찔려 죽기 전에 아사미를 만난 모습이 CCTV에 찍힌 탓에 시마모토 조직에서 오해한 것이다. 사라의 활약으로 아사미도 모르게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리고 호시가 아사미에게 전한 편지에는 카세의 마지막 말이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