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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두 남자는 친구라는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품어온 감정을 숨긴 채 살아가고, 다른 한 사람은 그 마음을 뒤늦게 알아가기 시작한다. 익숙한 일상과 계절의 변화 속에서 두 사람은 오해와 엇갈림, 질투와 첫사랑의 감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어 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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