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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그 친구들은 LA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덤스터 다이버쓰레기 다이버’다. 그들은 다이빙을 통해 수천 달러에 달하는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구조’하면서 현재 미국의 쓰레기 문화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이렇게나 많은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왜 이렇게나 많이 그냥 버려지는 걸까? 필요한 사람들에게 줄 수는 없는 걸까?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 하지만 흥미롭고 유쾌한 게릴라 저널리즘 형식의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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