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Poster 애정과 금욕 1955

애정과 금욕 1955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한 귀족 스티븐(스튜어트 그렌저)은 아내를 독살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하녀 릴리(진 시몬즈)는 스티븐을 협박한다. 이어 릴리가 안방까지 차지하려 하자, 스티븐은 또 한번의 살인을 계획한다.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밤에 외출을 한 릴리의 뒤를 따라간 스티븐은 지팡이를 휘둘러 그녀의 머리를 박살낸다. 그후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숨을 돌리고 있는 순간에 릴리가 활짝 웃으며 돌아온다. 스티븐은 다른 여자를 죽인 것이다. 현장에 버려진 지팡이와 목격자들에 의해 용의자로 체포된 스티븐, 그러나 그에게 집착하는 릴리는 오히려 자신을 죽이려고 한 스티븐의 편에 선다. 법정에서 스티븐에게 유리한 증언을 한 릴리 덕분에 스티븐은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난다. 이제 스티븐은 완전히 릴리의 손아귀에 잡힌 것이다. 그러나 릴리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언니에게 이 모든 사실을 적은 편지를 전달한 후에 만약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편지를 뜯어보라고 한다. 한편 스티븐은 “미국에서는 신분의 차이가 없어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그러니 함께 미국으로 가서 살자”며 릴리를 꼬신후에 또다른 범죄를 계획한다. 과연 이 두 남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운로드 : MKV
다운로드 : MP4

비슷한 영화

영화 추천

.